Friday, August 1, 2014

JULY. 27. 14 주일강단 : 영적 베이스 캠프를 구축하라


영적 베이스 캠프를 구축하라



-4:1924-
 


1953년 존 헌트가 이끄는 영국 원정대가 현지 시각으로 5 29일 오전 11:30경에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하였습니다. 그 후 등정자는 2010년까지 5,060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2007년에는 636, 2010년에는 512명이 에베레스트의 정상을 밟았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최근 들어 1년에 수백명씩 세계 최고의 정상을 정복할 수 있게 된 결정적인 원인은 전문적인 등반팀들이 에베레스트에 베이스캠프에 상주하면서 가능해 졌다고 합니다등반가 한왕용씨에 의하면 전문적인 다수의 팀들이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 상주하며 참가한 대원에게 체계적인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에베레스트 등반 전문 가이드의 지휘 아래 대원 1명당 셸파 1명을 배정하여 등반을 진행하며, 베이스캠프에서 정상까지 조금이라도 위험한 전 구간에 고정로프를 설치한다고 합니다. 안전과, 산소, 장비, 식량 등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위성시스템 등의 과학화된 시스템, 그리고 참가자에 대한 적절한 고소 순응 시스템을 적용하여 캠프를 운영함으로써 참가자의 등반 성공률을 높여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높은 산을 오르는 등반가들에게 베이스 캠프는 너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정상을 위해 나아가는 자들은 항상 베이스 캠프와 교신을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안전하게 목적지에 이르고, 복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쟁에서 수많은 중요한 것들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중요 한 것은 그 전쟁을 지휘하는 본부 곧 베이스 캠프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마찬가지로 영적전쟁에서도 베이스 캠프는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이 베이스 캠프에 따라 우리의 신앙과 삶이 크게 좌우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의 삶의 베이스 캠프는 무엇입니까

삶의 여정 가운데 발생하는 수 많은 문제들을 직면 할 때 다시금 새 힘을 주고, 일으켜 주며, 승리할 수 있는 길로 나아 갈 수 있는 본부는 어디에 있습니까? 오늘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는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베이스 캠프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 아무 계획 없이 한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우리는 매우 중요한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10:6  기브온 사람들이 길갈 진영에 사람을 보내어 여호수아에게 전하되
10:15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길갈 진영으로 돌아 왔더라
10:43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길갈 진영으로 돌아 왔더라
14:6  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길갈에 본부를 두고 하나님이 허락 하신 땅을 정복하고 다시 길갈의 본부로 돌아온 것입니다. 길갈이라는 장소가 중요합니다. 하드웨어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그 장소에 무엇을 담아 내느냐?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말씀을 통해 길갈에 담긴 영적 베이스 캠프의 의미를 우리에게 가르치고 계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 신앙의 승리를 위해서 입니다.

교회가 바로 길갈처럼 신앙의 베이스 캠프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장소와 건물보다도 중요한 것이 바로 영적 베이스 캠프로서의 본질을 구축하는데 있습니다. 이 건물은 본질을 잘 담기 위한 하드웨어에 불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베이스 캠프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오늘 지난 6개월동안 앞서 행하셔서 준비하신 이곳 새 예배당에서 첫 예배를 드리면서 길갈의 영적 베이스 캠프로서의 의미를 살펴봄으로써 우리 삶과 사역과 공동체에 항상 은혜가 흐르게 하는 원천이 세워지기를 소원합니다.

수치를 떠나 보내라 

먼저 길갈의 영적 베이스 캠프로서의 의미는 수치를 떠나 보내라는 것입니다. 길갈은 이스 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 첫번째로 밟은 가나안 땅입니다. 여호수아 5 9절을 보세요.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길갈의 뜻은굴러간다란 말입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이제 약속의 땅에 첫걸음을 밟았으니 약속 밖 곧 애굽에서 노예로서 살던 수치를 굴려보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붙여주신 이름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베이스 캠프의 첫번째 원리는 바로 애굽의 수치를 굴려 보내는 것입니다. 떠나 보내는 것입니다그러면 애굽의 수치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과 죄의 종살이 하는 것입니다. 죄에 눌려 사는 것입니다. 과거의 상처와 아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절망 가운데 빠지는 것입니다. 사탄에게 묶여 사는 이런 수치들을 굴려보내라, 떠나보내라는 것입니다. 곧 애굽에서 약속의 땅으로 들어 온 새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갖으라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애굽의 수치를 버리고 자유자임을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은 때때로 그런 죄아래 있던 수치들이 공격할 때마다 즉시 베이스 캠프로 돌아가 그 수치를 굴려보내고, 떠나보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승리 합니다.

더 이상 애굽의 수치에 눌려 살지 마세요. 그 수치의 수렁으로 빠져들어가지 마세요. 그 수치를 굴리고 떠나 보내세요. 이것이 바로 영적 베이스 캠프의 제1원리입니다. 이 능력이 여러분 삶에 늘 넘치길 소원합니다.

기념비의 의미를 간파하라 

하나님께서는 요단을 다 건넌 후에 요단강 한 가운데 곧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굳게 선 그 곳에서 열두 돌을 취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수아 4 6절을 보세요.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열 둘은 이스라엘 12지파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열두돌을 세우므로 표징이 되게 하신 것인데 그 표징은 후손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 열두돌을 통해 무엇인가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한 기념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4:7)

무슨 기념비입니까? 성경에는 두 종류의 기념비가 나옵니다. 첫째는 자기를 위한 기념비 입니다. 이 기념비를 세운 대표적인 사람이 사울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아말렉을 치라는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않고 단지 전쟁에 승리했다는 자기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이러한 자기를 위한 기념비는 결국 사울을 파멸의 길로 들어서게 하였습니다. 그는 사무엘의 권면에도 자기 기념비에 도취해 회개치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조심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자신의 기념비가 되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불행해집니다.

반면에 또 다른 기념비가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위한 기념비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세우시는 기념비입니다. 여호수아가 세운 길갈의 열두 기념비가 바로 그것입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단순한 기념비가 아니라 하나님이 약속을 해주시고 그것을 이루신 것을 증거하는 기념비입니다. 열두돌은 화려하지 않습니다. 그저 이스라엘 전체를 의미하고, 그것을 보는 자손들의 질문을 유발하면 끝입니다. '이 돌들이 무슨 뜻입니까? 왜 여기에 세웠습니까?'

세상의 돌들을 쌓는 것은 소원을 비는 샤머니즘의 전형이지만 하나님이 쌓으라고 하신 돌은 이미 하나님이 하신 역사를 기억하게 하고, 그 하나님이 살아서 오늘도, 너희에게도 동일 하게 역사하심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4 21절을 보세요.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묻기를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하거든 너희는 너희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심과 같았으니  

히브리서 138절은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고 하셨 습니다. 이 말씀을 비추어 길갈의 열두돌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지금도 홍해가 갈리고, 지금도 요단이 물러간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믿고 그 하나님만 바라보며 인생에 어떠한 장애가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강하심을 알고 너희의 하나님을 항상 경외하라는 것입니다.(4:24)

그러므로 우리 말씀으로 사는 성도의 삶이나 교회는 사람이 사람을 위하여 세우는 기념비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세우시고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증거하는 기념비가 되기를 간절 히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기념비를 세우고 그 의미로 날마다 돌아가는 것 이것이 두번째 영적 베이스 캠프의 원리입니다.

날마다 언약을 붙잡으라

5 2절을 보세요.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 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하나님께서는 대적이 지켜보고 있는 여리고 바로 앞 길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할례를 행하라고 합니다. 할례를 행하면 며칠동안은 누워있어야 합니다. 대적 앞에서 위험을 무릎 쓰고 할례를 행하게 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할례는 하나님과 언약관계를 맺은 것에 대한 증표입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태어나 할례를 받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언약의 증표가 없는 이들에게 지금 그들이 밟은 땅이 어떤 의미인지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언약하사 그 자손 에게 주시겠다는 약속의 땅이므로 너희가 나와 언약을 맺은 백성임을 알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세례는 물에 잠겼다가 다시 일어나는 의식 입니다. 곧 옛 사람은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증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례를 통해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임을 늘 인식하며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세례는 한번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할례도 한번 받습니다. 그러나 할례는 몸을 벰으로 흔적이 남습니다. 그것을 늘 인식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날마다 우리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감당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가 맺은 언약은 세상의 그 어떤 계약과는 비교할 수 조차 없습니다. 그 언약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생명걸고 책임지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길갈에서 언약을 다시 갱신하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러 나갈 때 아무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 님께서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을 살다보면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초조할 때가 있습니다. 막연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에 바로 하나님의 사람은 영적 베이스 캠프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그 곳으로 돌아가 다 시금 하나님과의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 언약을 묵상해야 합니다. 그 언약의 대로 행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새 두려움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초조함이 변하여 담대함이 되며, 막연함이 변하여 뚜렷함이 될 것입니다. 이처럼 날마다 순간마다 언약백성임을 회복하고 누리는 것이 세번째 베이스 캠프의 원리인 것입니다. 이 능력이 인생내내 넘치길 소원합니다.


항상 십자가로 시작하라

5 10절을 보세요.

또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

길갈에서 네번째 있었던 사건은 무엇입니까? 놀랍게도 유월절을 지킨 것입니다. 유월절은 40년전 출애굽할 때 세운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유월절에 애굽에서 나왔습니다. 유월절날 출애굽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40년후 가나안 첫땅 길갈에서 하나님은 유월절을 지키도록 하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제 약속의 땅을 차지하는 것도 유월절로 시작하라는 것입니다유월절은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날마다 세상에서 영적 전쟁가운데 살아갈 때에 십자가로 부터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새벽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할 때 십자가로부터 출발해야만 합니다. 인생에 무슨 새로운 역사를 시작할 때 십자가로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이 말씀은 결국 우리의 출발이나 재출발은 항상 십자가로 시작하고 십자가로 진행하며 십자가로 마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십자가의 삶을 사셨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예수님은 갈보리에서 십자가를 지신 것이 아닙니다. 이미 천상에서 십자가를 지고 내려 오신 것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이미 십자가를 지시고 땀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신 것입니다.

바울도 그렇게 십자가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했습니다. 그는 교회를 개척할 때도 십자가로 시작했습니다. 수 많은 선교지에 복음을 전할 때도 십자가로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십자가로 시작하고 십자가로 끝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 능력이 하는 것이고, 내 의지가 하는 것이며, 내가 살아서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자기의 기념비를 세울 뿐입니다. 내가 항상 십자가에서 죽어야만 하나님의 기념비를 세워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십자가의 원리가 우리의 삶과 공동체의 영적 베이스 캠프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라

길갈에서 있었던 다섯번째 사건은 사십년 동안 광야에서 먹던 만나가 그친 것입니다. 5 12절을 보세요.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

사랑하는 여러분!

만나가 그쳤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언제 그쳤다고 했습니까?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입니다. 그 땅 소산을 먹기 전 날이 아닙니다. 만약에 그 땅 소산을 먹기 하루 전에 만나가 그쳤다면 200만명이 하루동안 굶어야 되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날 만나를 그치게 하셨습니다. 무엇을 말씀하세요? 언약 백성을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굶기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하루의 오차도 없으십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자기 백성에게 집중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누가 우리를 이렇게 생각해 줍니까? 세상에 누가 여러분을 이처럼 돌봐 줍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우리 주 하나님 밖에 신실하신 분은 없는 것입니다.

13:5절을 보세요.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래서 우리가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내 너를 떠나 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고 노래하며 사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온전히 믿으십시요. 하루도 굶기지 않으시는 한치의 오차도 없으신 하나님을 누리시고 찬양하십시오.

이렇게 다섯가지의 영적 베이스 캠프를 튼튼히 구축하십시요. 그러면 어떤 역사가 나타나는지 아세요? 이것을 다 행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앞에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나타나 난공불락의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이, 우리 말씀으로 사는 교회가 이 다섯가지 영적 베이스 캠프를 오늘 이 역사적인 날부터 튼튼히 구축하고, 날마다 이 캠프로 돌아가므로 대장되신 예수님께서 앞서 행하고 오늘도 홍해가 열리고, 요단이 도망가며,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놀라운 역사가 넘쳐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은혜가 넘치기를 간절히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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