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5, 2014

AUG. 31. 14. 주일강단 : 신앙의 명가를 세웁시다!



신앙의 명가를 세웁시다!



-6:19-
 
최근 새벽기도에 열왕기하 말씀 강해를 하는데 개인적으로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새벽 기도는 평생 성경 순서를 따라 강해를 계속하려고 합니다. 매일 아침 말씀을 따라 영혼에 한줄기 빛을 받는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열왕기서는 이스라엘 왕들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입니다. 지금 반면교사의 은혜를 받고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오므리 가문에 대한 평가입니다오므리 가문은 그의 아들 아합을 비롯해 그의 손자 아하시야와 여호람으로 이어지는데 한 마디로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가문입니다. 세상적으로는 권력과 부귀와 모든 것을 다 가졌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아합을 가장 악한 왕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하시야가 그의 아버지의 길과 어머니의 길로 그리고 여로보암의 길로 갔다고 했습니다. 잘못된 아버지,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그 길을 따라 간 것입니다. 2년만에 아하시야가 죽자 아합의 또 다른 아들인 여호람이 이어 왕이 됩니다. 여호람은 아하시야 보다는 조금 나으나 여전히 악한 왕이라고 평가 됩니다. 3대가 악한 가문으로 평가 받다가 예후에 의해 그 가문이 완전히 멸망하고 맙니다.

그러나 성경에 또 다른 가문이 나옵니다. 우리가 영원히 본받아야 할 가문입니다. 바로 아브 라함의 가문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으로 이어지는 가문은 그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앙의 명가(名家)였습니다. 어느 정도입니까? 하나님께서 소위 모세에게 자신을 소개하실 때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3:6)고 하실 정도였습니다. 하나 님께서는 그 어떤 이름보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으로 불리우시 기를 원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이제 과거를 벗어나 얼마든지 신앙의 명가가 될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신앙의 명가를 사모하고 기도하고 도전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아브라함처럼 가문에서 처음 믿게 되었습니까? 이제부터 3대가 신앙의 명가가 되는 복을 누리십시오. 오므리 가문처럼 3대가 악명 높은 가문이 되서는 안됩니다. 아브라함의 가문처럼 3대가 신앙의 명가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처럼 신앙의 명가가 될 수 있습니까?

3대 신앙의 명가(名家)를 사모하라

먼저 우리 자신에게 우리 가문이 신앙의 명가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일본분들에게 한가지 본받을 것이 있다면 라면가게를 몇대가 잇는 명가로 만들고 그것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산다는 것입니다. 물론 찬반 견해가 있겠지만 그 분들의 장인 정신은 본받을 만합니다. 또한 세상에서는 상장된 기업을 대대로 물려주어 대기업으로 명가가 되기를 원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그러나 우리 성도는 그 무엇보다도 신앙의 명가가 되기를 사모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우리 자손 대대로 하나님을 잘 섬기고 주의 나라를 위해 사는 가문 처럼 복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앙의 명가가 되기 위한 사모함이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에 기초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6:2을 보세요.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기 보세요. 하나님께서 3대를 말씀하십니다. 우리 인생을 보세요. 위로 3, 아래로 3대를 만납니다. 그것도 건강하게 장수하여야 가능합니다. 간혹 4대를 보시는 복도 있지만 대체로 자신을 기준으로 위로 3, 아래로 3대와 함께 살다 갑니다. 그런데 우리가 위로 3대도 말할것 없이 잘 모셔야 되지만 더욱이 아래로 3대를 잘 섬겨야 신앙의 명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 롤모델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인 것입니다. 이미 말씀드린대로 이들이 성도의 가정이 본받아야 할 3대 신앙의 명가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3대에 걸쳐 신앙의 명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엄밀히 말하면 그들 자신에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요, 부르심이요, 약속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도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신앙의 명가가 되는 것이 우리 자신 이전에 하나님의 은혜와 부르심과 약속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의 명가로 부르시고,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그것을 이루어 주시도록 사모하고 간구하십시오.

다시 한번 신6:2의 앞 구절과 마지막 구절을 보세요.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을 ∼ 위한 것이라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께서는 바로 모세시대의 아브라함의 후손들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의 조상처럼 계속해서 3대 신앙의 명가가 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3대 신앙의 명가가 될 수 있는지 그 비결을 가르치고 계십니다그러면 어떻게 해야 진정한 3대 신앙의 명가가 될 수 있다고 하십니까?

 
세 가지가 있어야 신앙의 명가(明家).

신앙의 명가에는 3가지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첫째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김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의 명가의 첫번째 조건입니다.

6:2을 계속해서 보세요.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6:4,5을 보세요.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평생에 여호와를 경외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예배입니다. 예배는 가장 존귀 하신 분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사랑하고, 고백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신앙의 명가의 첫번째 조건은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고, 사랑하고, 예배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신앙의 명가의 조건은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고 전수하는 것입니다. 곧 교육이 있어 야 하는 것입니다7절을 보세요.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 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이것 보세요.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가르치라고 하세요? 주일학교 전도사님이 아닙니다. 주일학교 선생님이 아닙니다. 성경 어디에도 '주일학교에 너의 아이를 맡기며'라고 되어 있지 않아요. 그런데 이제까지 우리는 이것이 다 인줄 안 것입니다. 물론 주일학교가 있어야 합니다. 귀한 전도사님, 선생님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분들은 여러분을 돕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부모인 여러분에게 자녀를 맡기신 것입니다.

지금 누구에게 가르치라고 하십니까? 네 자녀에게그러셨어요. 부모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글을 배울 때부터 아버지가 성경 창세기 1장부터 읽어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칩니다. 어머니는 가정에 촛불을 켜며 아이들에게 온화한 사랑과 인성을 갖도록 섬깁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버지로부터 IQ, 어머니로부터 EQ를 배우며 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제껏 주일에 차에 태워 교회 데려와 주일학교에 맡기고 가정에서는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가치관으로 아이들에게 보여준 것이예요그러므로 아이들이 교회에서의 부모의 모습과 가정에서의 부모의 모습을 보고 혼돈이 오고 실망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 우리가 실패하는 것입니다.

오늘 보세요. 네가 가르치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어느 정도로 가르치라고 하십니까?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하십니다.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강론은 일방적인 전달이 아니라 토론식 강론을 의미합니다. 제가 아는 권사님 한 분은 손주들을 라이드하면서 차 안에서 말씀을 함께 암송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암송을 잘하는지 차 안이 곧 천국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유대인들은 지난 4,000동안 나라를 빼앗기든지, 전세계로 쫓겨나 유랑을 하든지,그 분들이 한가지 포기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정에서 말씀을 그것도 주로 토라 곧 모세 오경만 갖고 그대로 순종하여 자녀들에게 가르친 것입니다. 그 결과가 어떠합니까? 제가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여러분들이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 부모 안에 이런 마음이 듭니다.‘그러면 내가 어떻게 가르칠 수 있는가? 나도 모르는데 무엇을 가르치는가?’맞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알아야 합니다. 그래여 가르칠 수 있습니다. 모르면 절대 못 가르칩니다. 어설프게 알면서 가르치면 위험합니다. 그러므로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알고 제대로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가르치기 전에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6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무엇이라고 하십니까? 자녀를 가르치기 전에 부모가 먼저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새기라는 말이이라는 히브리어인데 그 뜻이 ∼에 다다르다, ∼미치다. ∼솟아 오르다이런 의미입니다그러니까 부모인 우리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가득 차 오르게, 가득 솟아 오르게 하라는 것입니다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우리부터 배워야만 합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부지런히 배우고 우리 마음에 그 말씀이 철철 넘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신학대학에 다닐 때 내수동교회를 섬기셨던 박희천 목사님이 설교학을 가르치셨습니다. 그 분은 성경을 수백독을 하셨는데 우리 신학도들에게 이렇게 늘 말씀하셔요.
'그래도 아직 태산을 손톱으로 조금 긁은 것 같다'고 하십니다. 얼마나 겸손하신지 몰라요. 그 분은 성경 원어 구약 히브리어, 신약 헬라어에 정통한 분입니다. 그런데도 늘 겸손히 말씀 앞에 무릎을 꿇고 말씀을 사모하고 읽고 사셨습니다저와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 말씀을 다 압니까? 아니지요. 이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은 영의 양식이기에 먹고 또 먹어야 내 영이 살고, 내 마음이 살고, 내 삶이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을 열심히 배우십시오. 이제 제자훈련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부족한 종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부모인 우리가 먼저 하나님 말씀이 우리 마음 속에 가득 솟아나게 하십시오. 그리고 그 말씀이 흘러 넘쳐 어디서든 우리 자녀들을 섬길 수 있는 부모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손자 손녀를 맡기실 것입니다. 이 거룩한 수직선교의 비전을 갖고 다 같이 수직선교사로서 준비되시길 소원합니다.

세번째 신앙의 명가의 조건은 하나님 말씀을 행하는 것입니다. 곧 삶입니다.

6:3을 보세요.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 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듣고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은 마음으로 듣고 삶에서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머리에만 머물러 있어서는 안됩니다. 말씀이 마음에서 손과 발로 육화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된다고 하세요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복은 지난 번에 말씀드렸지만 세상이 주는 복과는 차원이 다른 하나님과 언약관계를 맺고 하나님께서 생명을 다해 우리를 사랑하시는 감당할 수 없는 복입니다. 따라서 네 조상들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풍성한 하나님 나라의 삶을 허락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으로 사는 삶이 얼마나 복 된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 삶을 먼저 부모된 우리가 살고, 그것을 자녀들에게 보이며 가르치며 자녀들도 그 복을 누리게 하라는 것입니다

8절을 보세요.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로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무슨 말입니까? 말씀을 손목에 매어 기호 곧 표시를 하라는 것이지요. 말씀이 손목에 매어 있으면 늘 표시가 나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네 미간에 붙이라는 것은 아마도 말씀의 눈을 가지라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안경을 벗고 성경의 렌즈를 쓰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눈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은 창조의 눈이요, 구원의 눈이요, 영원과 영원을 내다보는 눈이요, 시간 역사의 시작과 과정과 끝을 볼 수 있는 눈입니다. 그 눈을 갖은 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복되겠습니까? 사람은 보이는대로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렌즈를 쓰고, 그것을 맑고 밝게 하기 위해 애쓰십시오.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삶을 통해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이처럼 성도의 가정이 진정한 신앙의 명가가 되는 세가지 조건은 그 가정 안에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함이 있어야 하고, 둘째는 말씀의 가르침과 배움이 있어야 하고, 셋째는 말씀대로 사는 삶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하나님이 그로 인해 주시는 열매입니다

그러면 신앙명가의 이 세가지 조건을 어떤 방법으로 충족시킬수 있습니까? 그것이 바로 식탁 가정 예배로 가능한 것입니다.


식탁가정예배로 신앙의 명가를 세우라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은 1980년대부터 저소득층 83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간의 식사 시간의 중요성을 연구한 결과 어떤 다른 조건보다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아이의 경우 어휘 습득력이 월등하게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또한 콜롬비아 대학교 약물남용중독관리 센터 (CASA)의 조사에 따르면 가족이 모여 식사를 많이 하는 가정의 자녀는 그렇지 않은 동급생에 비해 학업 성적이 A학점을 2배 이상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청소년의 경우 흡연과 음주, 마약등에 빠질 확률은 절반 정도 낮았다고 합니다. (박미영, 유대인의 자녀교육,국민일보,p.125) 이처럼 가족간의 일반적인 식사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왜 그럴까요? 가족간의 식탁교제 즉 부모, 형제와의 대화를 통해 인성과 언어 그리고 삶에 대한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배우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가족의 식탁교제가 그렇다면 식탁에서 가정예배를 드리게 된다면 어떤 역사가 일어 나겠습니까? 사실 지난 4,000년 동안 유대인들은 이 밥상 공동체를 통해 그들의 수직신앙과 문화와 삶을 전수해 온 것입니다. 지금도 정통파 유대인들은 3대가 안식일에 하루 세번씩 밥상공동체로 모입니다

그러나 우리 한인 가정만 살펴보아도 일주일 내내 자녀들과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오손도손 대화하며 식사하는 가정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무엇이 중요한지도 모르고 삶의 우선 순위가 다 바뀌어 가정이 해체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식탁가정예배를 시작하므로 잃어버린 신앙의 명가를 되찾아야만 합니다. 가정 안에 다시금 예배와 교육과 삶이 회복되어야만 합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식탁 가정 예배를 드립니까? 예배는 물론 영과 진리로 드려야만 합니다. 그러나 그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더욱 그렇게 본질을 잘 담아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의식과 형식이 필요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몇 번 드리고 매우 힘들어 질 것입니다. 그러나 순서를 따라 영과 진리를 담아내어 드리는 예배를 드리면 규모 있고, 아름다운 예배를 드릴수 있게 될 것입니다.

<식탁가정예배순서>


집안 청소로 가정성소를 청결히 하며 예배 준비

1.  촛불점화 (어머니의 기도:가정과 나라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어머니를 축복)
2.  정결예식 (물로 손을 씻으며 회개,화해,허그)
3.  찬양하라 내영혼아
4.  사도신경 신앙고백
5.  가정찬양 및 헌금 (556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는 외)
6.  애찬식 (아버지의 기도)
   A. 분병예식
   B. 분잔예식
7.  식사 가운데 말씀나눔 (주일 낮예배 말씀,토론,나눔)
8.  합심기도 (수직,수평선교,서로 합심기도후 축복기도)
9.  축 복 송 (서로를 향해 손을 내어 축복하며,허그)
10.식탁정리 및 설거지 

이제 다음 주일부터 KM EM이 에베소서로 설교합니다. 그날 저녁부터 식탁가정예배를 드림으로 각 가정에 무너졌던 예배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크신 은혜와 역사가 넘치길 간절히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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